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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이네] ThảoMy (타오미) 맛집 불모지인 무이네의 그나마 괜찮은 곳 in. 베트남여행_해외 2023. 6. 24. 18:53728x90
#무이네 #맛집 #요정의샘 입구에 근처에 위치해있다.
숙소에서 제법 가깝고 몇명 안되는 평가이지만 구글평점이 좋다.
내가 5.0을 줘서 그런지 지금은 4.9다.
#ThảoMy
+84 98 243 49 41
입구를 잘 찾아 들어가자
여러가지 메뉴가 많고 다양하다.
개구리, 악어, 상어, 장어....이건 내가 좋아하는거네
하여간 육,해,공군 다 취급함
그중 맥주값이 아주 그냥 저렴하다.
#사이공그린 1만 동 비록 작은병이긴 하지만 나같은 #알쓰 에게는 적당하다.
이집 덕분에 무초아재 무이네 주정뱅이로 등극했다.
새우복음밥
ShrimpFriedRice
6.9만 동
새우살이 엄청 많다.
이거 아주 만족스럽다.
소스도
조금 뿌려먹으면 맛있다.
만족스러운 식사
두번째
생선 종류를 주인장에게 추천해 달라고 하니
이걸 시키라고 한다.
이번에는 말을 듣는다.
오렌지소스를 곁들인 레드스내퍼 튀김(Orange Sauce fried Red Snapper)
10.9만 동
이름이 엄청길다
처음 맛보는 생선이라 기대가 된다.
Orange Sauce fried Red Snapper
밥은 날리는 안남미
생선 살은 돔 종류와 비슷한 맛이다.
조직이 단단하고좋다.
뼈는
양보한다.
생각보다 맛있는 생선을 잘 튀겨내어 맛있다.
오렌지소스는 solo
생선 손질을 조금 더 잘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든다.
내가 낚시꾼이라 더 그럴수도 있다.
후식으로
용과가 서비스로 나왔다.
세번째
가리비 구이
5.9만 동
마릿수는 많지만
한알의 크기가 작다. 그래도 가격을 생각하면 뭐
참 작은 식당이라 신선도에 대해서 걱정했는데 먹는도중 2마리 정도 비린맛이 났고 나머지는 괜찮았다.
마지막에는 해감이 덜 된 놈이 씹....퉷
버터갈릭 새우(Prawn)구이
7.9만 동
일반적인 새우크기
이 동네는 작은걸 쉬림프로 부르고 중간 크기는 프런( Prawn)이라 부른다.
us : a large shrimp
그럼 대빵 큰놈은?
랍스터(lobster)라고 한다는데 <- 이건 종이 다르지 않나?
반박시 당신 말이 맞습니다.
꼬챙이에 끼워서
굽고
버터갈릭 소스를 얹어서 나옴
대가리 쪽쪽 빨아먹고
몸통도 빨아먹고
탄 것도 빨아먹고
껍질 벗겨서 냠냠
아 새우
인건비 참 안나온다.
맛있는데 먹기 귀찮음 그리고 저거 생각보다 꼬챙이에 밀착되어 잘 안빠진다.
억지로 먹다 입천장 찔렸다.
오늘 후식은 수박
#Prawn 오늘 하나 배우고 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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