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 후레쉬 개조 2편

기존의 AAA 배터리 3개가 들어가는 제품이라 

리튬이온 배터리 2개를 병렬로 연결해서 삽입하면 전압도 문제가 없고 괜찮을 것 같다.

 

참고로

AAA 개당 1.2V * 3 = 3.6V

리튬이온 커런트 3.2V 만충 3.7V이다. (제품마다 조금씩 편차가 있기는 하지만 대부분 이렇다.)

 

공간이 조금 작아서 개조 작업을 조금 해야할 것 같다.

 

드레멜을 이용해서 잘라 내었다.

기존의 틀이 부서지지 않도록 주의

 

쏙~ 들어간다.

 

배터리 상태를 확인하니 괜찮았다.

 

단자 상태가 엉망이다.

구입 당시부터 사용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든 제품이었다.

 

흠.....

 

 

여차저차

동판을 잘라서 납땜으로 겨우 두 배터리의 단자를 연결할 수 있었다.

만쉐이~

 

조금 손을 보고

전선을 연결하였다.

붉은색은 +

흰색은 -

 

허접한 PCB와 연결했다.

이 상태로는 충전의 문제가 따를 수밖에 없는데

지금으로선 단자에 직접 물려 충전하는 방법 이외에는 공간이 없다.

혹시나 선물을 할 예정이면 

 

고민이 많아진다.

 

점등 테스트

상면 LED 칩

 

측면 COB도 잘 점등된다.

기존의 AAA 배터리에 비하면 가동시간도 길고 무엇보다도 충전만 하면 추후 교체 비용이 없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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