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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쿠오카 쇼핑 천재 - 로피아 하카타 요도바시 점
    여행_해외 2023. 9. 16.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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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카타역 뒤편에 위치한 요도바시카메라

    본인의 위치에 따라 앞 일 수도 있겠다.

    요도바시카메라는 9시 30분에 오픈하고

    오늘의 목적지인 #로피아 는 10시에 오픈하여 20시 30분에 문을 닫는다.

    오픈 시간보다 일찍 도착을 하여 4층은 10시에 맞춰 오픈을 해서 아래층인 3층의 스포츠 매장을 둘러본다.

    등산과 백패킹에 관련된 용품이 주를 이루고 있었다.

    대형 매장답게 텍스프리가 딱

    등산 신발 모음전

    내가 사고 싶은 운동화 코너는

    10시 오픈이라

    다음 방문에 나 들러볼 수 있을 것 같다.

    저기 멀리 ABC마트가 보인다.

    등산 식품

    간편식 위주의 구성이다.

    가벼운 타월도 종류가 많고

    별 필요가 없는데도 사고 싶게 만드는 재주가 있다.

    시간에 맞춰 로피아 오픈

    시그니처 상품인

    피자

    390엔 + 부가세 8%이지만

    환율이 9.1 : 1이라서

    실제 구매가격은 3,900원으로 보아도 무방하다.

     

    물론 더 비싸고 큰 피자도 있다.

    크기와 종류에 따라 4가지 정도로 구분되는듯하다.

    #장어덮밥

    7.9

    전문점의 장어를 생각하면 안 되지만

    국내 마트에서 사 먹는 장어보다는 먹을만하다는 것이 내 생각이다.

    상당히 두툼한 장어가 들어있다.

    밥은 양념으로 비벼져 있어

     

    여러 가지 가공식품들이 많다.

    사진은 아마 오리?

    고등어

    일본도 우리네와 비슷하게 고등어를 많이 먹나?

    하기야 전날 도시락에도 고등어가 한 토막 들어있었다.

    버터링 쿠키

    아일러버

    오후에 홍차

    역시 진하고 맛있는데

    가격이 예술이다.

    한 박스 사 오고 싶을 정도

    ¥79

    이치란 사발면

    가격 보소

    담에는 몇 개 사 들고 와봐야겠다.

    ¥454

    이금기 두반장

    ¥299

    현재 국내 가격의 반 정도인 것 같은데 용량의 차이가 있으니 확실하지는 않다.

     

    금일의 세일 카레

    이게 다 팔려? 엄청 많구나

    국내와 달리 카레의 종류가 엄청나게 많고

    국내에는 가루 제품이 주종인데 반해 여기는 고형 카레가 대부분으로 보인다.

    전날 오이타 돈키호테에서 보았던 ¥97 짜리 카레가 여기서는 ¥109 다.

    나는 국내에서도 많이 판매하는

    GOLDEN CURRY를 구입했다.

    ¥123

    이유야 뭐 여태 봐온 상점 중 가장 저렴하니 산 거지 뭔 이유가 ㅋㅋㅋ

    국내의 골든 카레

    같은 건지는 모르겠지만 가격이 넘사벽이다.

     

    계란을 비벼 먹는 간장을 사 왔어야는 데 깜빡했다.

    국내에 비해 많이 저렴하다.

    다양한 식품들

    무알코올 음료

     

    유알콜 음료

    알쓰의 보드카

    아일러브 호로요이 겟

    장어덮밥 라지 버전

    가격도 두 배

    김밥

    돌아서 나오려니

    귀국길에 배에서 먹을 음식을 그냥 지나칠 수 없어 다시 기웃거렸다.

    오 텐동도 맛나겠는걸

     

    정신 차리고

    구입하지 못했던 와사비 코너로 돌격

    저렴한 와사비 두 개 구입

    빠르게 철수

    배 타러 가려니 마음이 바쁘다.

    고추냉이 국내 가격

    심지어 할인가.....

    같은 제품이다.

    셀프 계산대에서 결재

    친절하게

    한글도 잘 나온다.

    요즘 일본 여행이 참 편하다고 새삼 느끼는데 가끔 로컬 가게를 가면 정말 왜국 같아 어색하기는 하다.

    동전 털기

    소소하게 구입

    이유는

    백팩에 다 넣어야 하기에

    도시락까지 수납 완료

    서둘러 부두로 고고

    티켓팅을 마쳤다.

    조금 서두르면

    로피아 오픈 시간에 맞춰 구입 후

    후쿠오카 하카타항까지 도보로 이동 가능하다.

    귀국길을 제법 토실한 장어덮밥과 호로요이로 마무리했다.

    미션 썩쒀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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