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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규슈 여행 - 저렴한 오이타 돈키호테 feat. 나카스점
    여행_해외 2023. 9. 3.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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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이타 역에서 도보로 15분 정도 걸리는 듯하다.

    다른 지역과 달리 한산한 촌의 느낌이다.

    입구에 들어가니 뭔가 나에게는 필요 없는 것을 판매하는데

    역시나 애니의 나라답게 아무 데나 캐릭터를 달아 붙인다.

    라면을 끓여먹기 좋은 솥이 5,900원 정도다.

    방문 당시 환율 100엔 = 920원

    598엔에 소비세 8% 붙으니 정확히 5,940원이니 대충 소비세 뺀 가격을 원화로 계산하면 될 것이다.

    참 돈키호테는 5,000엔 이상 구입하면 TAX FREE이니 될 수 있으면 한 날, 한곳에서 구입하는 것이 좋다.

    내가 사용 중인 이와타니 고기 화로

    성능이 좋아서 잘 사용하고 있다.

    이 제품은 Qoo10에서 할인할 때 구입 가능한 가격이라 굳이 사 올 이유는 없어 보인다.

    대왕 점보 사발면들

    저건 들어보니 정말 묵직했다.

    시간이 되면 하나쯤 사 먹어 보고 싶은데 시간적 여유가 없는 것이 아쉽다.

    바게트가 990원

    우리나라 빵값이 미쳐 돌아가는 건지? 일본이 싼 건지?

    두툼한 고오급 식빵

    어제 파리바게뜨에 가보니 두툼한 일반 식빵 6장에 2,500원이던데.......

    당고 690원

    편의점에서 113엔에 구입했던 것 같은데

    사 먹어보지는 않았지만 겉으로 보기는 비슷해 보인다.

    나름 좋아하는 샌드위치들

    계란 샌드위치는 편의점 것이 더 맛있는 듯

    두 개가 들어있고 1,300원이면 저렴한 가격이라 생각함

    두 개 사서 먹고 저녁 때움

    바나나

    미니 바나나가 5개 천원

    정말 저렴함

    물론 우리 동네 마트에 세일하면 더 저렴하기는 하지만 여행객 입장에서 당장 먹을 소량 구매를 생각하면 충분히 저렴함

    다양한 콜라 라인업

    국내에서는 보기 힘든 제품들

    하이볼 종류

    내 입에는 맞질 않아 예전에 두어 번 먹어본 후 #호로요이 만 사 먹음

    저렴함

    커리가 저렴하다.

    요즘 국내 카레 값이 미쳐 돌아간다.

    #커리 #카레 #고형커리

    국내에서도 많이 판매하는 골든커리도 저렴하다

    1,500원

    개당 천 원이라

    국내 커리 가격

    골든커리가 4,700원이다.

    제품의 겉면이 달라 같은 제품인지 알 수 없지만 3배 정도 차이가 난다.

     

    990원. ㅋ

    제일 비싼 게 1,990원

    중간치가 1,490원

    다 필요 없고

    한국 식료품 값 너무 비싸다.

    다음날 아소산 등반을 해야 하기에 간단하게 저녁에 먹을 것만 구입했다.

    제로콜라, 호로요이, 샌드위치 2개, 아이스크림

    이 아이스크림 맛나다.

    눅진한 기 마 지기네

    제로 생 콜라

    저렴하다.

    콜라 ¥69

    호로요이 ¥98

    아이스크림 ¥89

    샌드위치 ¥129 2개

    와 저렴하다.

    나중에 보니 돈키호테 나카스점에 비해 엄청 저렴했다.


    #돈키호테 #나카스

    #가격비교

    ¥99엔 짜리 ¥139

    ¥149짜리는 ¥229

    이것도 뭔가 비싸서 찍었나 본데

    기억이 잘 안 난다.

    생콜라

    ¥69는 ¥79

    호로요이

    ¥98은 ¥118

    가격 차이 보소

    좁고 관광객만 있는 나카스점 가지 말고

    톈진점으로 가던지

    품을 조금 더 팔아서 하카타역 뒤편 #요도바시카메라 4층에 있는 #로피아 로 가시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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