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준비 2023년 4월

반년정도 넘게 빡시게 살다보니

속이 부글부글 끓어 슬슬 폭발 할 것 같은 내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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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가보지 못한 해외여행을 떠나고자 계속 트라이했다. - 회사가 노무 바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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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업무일정이랑 비행기 예약비용 간의 조율이 힘들없다. - 사람이 부족해서 쉴수가 없다. (7윌 말까지 휴가 14개 남음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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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건 얼마나 저렴한 가격에 비행기표를 끊는 것인가? 하는.....

 

1. 대만 타이베이

2. 베트남 하노이

 

3.베트남 호치민

4.필리핀 세부

 

4곳 중에서 선택하려했다.

1번 대만 타이베이는 코시국 이전에 가오슝을 가보고 혼자 여행하기 좋을 것 같아서이다. (만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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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하노이는 두번이나 다녀온 곳이지만 이미다녀온 곳이라 더 편안한 장소이고 지난번에 제대로 돌아보지 못한 사파를 다시 보고싶어서였다.(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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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호치민은 전부터 가보고 싶다고 생각을 가지고 있었고 이번에 가면 호치민 시내보다 무이네 바닷가에서 대부분 시간을 보낼예정이였다.(쌀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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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세부는 고래상어.고래상어.고래상어.고래상어.고래상어.고래상어.고래상어.고래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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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쪽은 간만보다가 항공료가 급상승 함과 함께 휴가날짜가 4월로 밀리면서 포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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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필리핀 세부와 대만 타이베이 중

좀 더 저렴한 세부(4/1~ 4/8)가 유력했으나

갑자기 제주항공에서 할인항공권을 던지기에 덥썩 물어버렸다.

결론은

세부보다 저렴한 항공료의 타이베이 승리

하였다. 20만원이 안되는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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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출발 4/7일 귀국

주말포함 총9일간의 휴가중 5박6일 가볍게 다녀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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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두둥~~~~

이거 머꼬?!

헐

아 내한테 와자꾸 이라노

메일 고만보내라 내 속 다 뒤집을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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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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