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베이 여행 준비 (대만)

항공권

검색은

스카이스캐너가 주가 되고

아고다, 마이 트립, 트리플 그리고 각 각의 항공사 홈페이지를 돌아보면서 확인한다.

지난번 게시글에서

대만 타이베이와 부산의 항공권 왕복 티켓을 아주 저렴하게 예약했다고 했는데

그 금액이

182,000 원

이 정도이다.

현시점에서 외국으로 나가는 #왕복항공권 의 가격으로는 #일본 #후쿠오카 를 제외하면 제일 저렴할 거라 생각한다. 나는 일본을 가지 못하니 애당초 일본은 논외였다.

일본 입국 조건은 코로나 백신 3차 접종 또는 출국 72시간 이내 PCR 검사 음성 결과지 제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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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 #입국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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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서 도심 이동

 

낮 시간 타이베이의 타오위안공항 도착이라 이동은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이다.

공항에서 메인 스테이션까지 고속철 가격이 현장 티켓팅 시 150? 160? 대만달러라고 하는데 지금 환율 43.0 정도를 곱해보면 150 대만달러 라고 해도 6,458원 정도 나온다.

미리 구매하고 가는 것이 저렴하다.

다만 내가 예약한 숙소가 어디인지? 먼저 파악해두는 것이 좋은 것이다.

#kl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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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심카드

이건 이상하게도 현지 구매보다 국내에서 구입해서 가는 것이 가격적으로 메리트도 있고 좋다.

여태 해외여행을 하면서 유심은 대부분 국내에서 구입하였다.

장착 개통 시부터 카운터 되면 1일 24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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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대만은 생각보다 숙소가 비싸다.

혼자 여행을 다니고 잠자는 곳에 큰 의미를 두지 않는 내 기준으로는 그렇다.

2019년도에 다녀왔던 가오슝을 기준으로 잡았는데 타이베이는 수도라서 그런지 일본 후쿠오카 수준의 숙소비와 비슷한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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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대만은 코로롱으로 인한 입국 제한은 없지만

입국자에 한하여 7일간 1인 숙소에 머물러야 한다고 권고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이게 정말 권고 인지? 아니면 강제 인지? 몰라서

중심지에서 가까운 1인실을 예약하려 했으나 아무리 찾아봐도 힘들어

CU HOTEL 이라는 곳의 '룸' 이라고 표기된 곳을 이틀 예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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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 확정 바우처를 받아보니

'도미토리 쉐어 룸' '2인' 사용이라고 나와서 트리플에 따로 문의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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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중에

CU HOTEL을 CU HITEL로 표기하는 무식함 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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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결과 이러한 답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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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후 트리플 고객센터에서 전화(5일 정도 후 다시 전화가 와서 친절한 답변을 해주셨다.)가 왔는데 방은 '도미토리 쉐어 룸' '2인' 사용은 맞고 상담원분이 말씀하시기를

"입국 7일 이내 Single Room에 머물러야 하는 부분에 대해서 호텔 측에서 문제없다는 답을 들었다"고 한다.

그러하니 일단 들이대어 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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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여기에 아무리 봐도 1인이 머무르는 방을 이 가격에 줄 것 같지 않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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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Hotel #대만CU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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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일이 아니고 내일이지만 흥미진진 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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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숙소가 가성비는 좋지만 중심지에서 조금 떨어져 있어 어떨지 모르겠다.

2박 이후 나머지 2박(이거 캡처하는 순간까지만 해도 3박이 남은 줄 알았다.)은 상황을 봐서 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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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 문단에서 잠시 언급했지만

여기서 웃긴게

나는 내가 낮 시간에 출발해서 낮 시간에 온다고 굳게 믿고 있었다.

어디서 나온 믿음이었는지는 몰라도 말이다.

총 5박을 계획했으나

혹시나

해서 자세히 보았더니

엄허나!!!!!!!!

금요일 귀항 편이 오전 2시 50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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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해 보니 맞다.

비행기 놓치고 혼자서 생쑈 할 뻔했다.

ㅋ

ㅋ

ㅋ

ㅋ

ㅋ

ㅋ

날씨는 4월이 평균기온 21도라고 하는데

4월 초이니 20도 내외로 보면 될듯하다.

얇은 긴팔에 긴 바지 그리고 얇은 점퍼 하나 정도면 될 것 같다.

이번에 미니멀하게 20L 배낭 하나로 움직이느냐? 아니면 기내용 캐리어(20인치)를 가져가느냐? 고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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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 15Kg 무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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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루거협곡 은 가봐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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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