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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만 타이베이 여행 4일차
    여행_해외 2023. 4. 23.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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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차

    무릎 보호대를 착용하고 일찍 숙소를 나선다.

    양명산에서 무리를 한 것이 확실한듯 무릎이 시큰거린다.

    #일갑자손음

    #동파육 전문이다.

    8시 2ㅇ분 도착

    9시 오픈이라 오후에 다시 들리기로 하고 발걸음을 옮겼다.

    구석구석 이쁜 골목이 많은 대만이다.

    파인애플 전병

    1/4 조각이 NT40이다.

    이틀 전에 산 것에 비해서 도심 중심지라 그런지 비싸다.

    비싼만큼 더 맛있겠지 뭐

    시먼딩역 도착

    오늘의 경로

    타이베이 시립 동물원에 방문하기로 했다.

    #동물원

    환승역에서 멍하니 바깥으로 나갔다 들어오는 바람에 총 소요비용이 NT15가 추가되어 NT50이 들었다.

    가끔 혼자서 있으면 멍청한 행동을 하는 나를 보게된다. ㅋ

    역에서 나오면 이런 모습이다.

    아시아 최고 규모의 동물원이라고 한다.

    트리플에서 미리 예약하고 방문 2,400원

    현장 결재는 NT60

    입구에서 예약 확정된 바우쳐를 제시하면 티켓을 뽑아준다.

    진입

    입구에서 팸플릿이라도 챙겼어야는 데 안이 상당히 넓어 찾아다니기 쉽지는 않다.

    입구 쪽 맥도날드 방문

    아이스크림 라지 NT31

    까르푸에 있는 맥도날드는 NT50이던데

    이렇게 컵에다 엎어주는 게 대만의 특징인가 보다.

    크림이 상당히 크리미하고 맛있다.

    국내보다 살짝 덜 달고 더 부드러운 듯

    배치도를 찍어서 동물원 구경 내내 확인하고 다녔다.

    나무에 자라난 난초도 이쁘고

    상당히 잘 꾸며진 공원이다.

    판다

    🐼

    부모 등골 브레이커

    앨리게이터

    바로 앞에서 뛰어노는 원숭이

    등 뒤의 공작

    개방된 관람관이 상당히 인상적이다.

    암실에 마련된 유인원 관

    거대 피랄루크

    실버아로와나도 1미터 정도이고

    피랄루크는 거의 2.5미터 정도로 추정된다.

    물돼지 파쿠

    실버백 고릴라

    10시 30분 입장

    15시 30분 퇴장

    5시간 동안 빡세게 구경했다.

    2번 환승해서 시먼딩 복귀

    NT35

    일갑자손음

    오후 4시 40분경 재 방문했다.

    Yi Jia Zi

    +886 2 2311 5241

    https://maps.app.goo.gl/nW98FzgkFciz2czr6

     

    사람들이 엄청 많다.

    상당한 시간을 줄 서서 기다려야 했다.

    동파육 밥과 버거를 주문했다.

    NT160

    허기를 이기지 못해 숙소로 가는 길에 버거를 베어 물어보니 촉촉한 비계의 식감이 더럽지만 땅콩가루와의 조회가 상당하다.

    숙소로 가져와서 먹었는데 괜찮은 맛이었다.

    다만 비계와 껍질을 즐기지 않는 입장에서 그 식감이 조금 거슬리기는 했다.

    본인의 식성을 감안해서 결정하시길 바란다.

    맛만 보시길 원하면 버거만 드시길

    까르푸

    소고기값이 크게 저렴하지 않다.

    공산품 가격은 우리나라보다 살짝 비싼 느낌이고 식료품도 크게 저렴하지 않다.

    대만의 수도라서 그런가 보다 한다.

    고급 태양병과 벌꿀맥주 구입

    전날 산 것(NT89 / 7개)과 비교

    비슷한 크기이고

    NT105에 4개 들었다.

    맛은

    내 입에는 전날 구입한 것이 맛있다.

    비싸다고 더 맛난 건 아니다.

    비 오는 시먼딩 거리에 나가본다.

    내일 새벽에 비행기를 타기 위해 하루 종일 바깥에 있어야는 데

    비가 온다고 한다.

    된장

    양산박 소룡포

    3차 방문

    양산박샤오룽바오

    +886 976 266 875

    https://maps.app.goo.gl/qhCStZUojr4si3Nq5

    드디에 먹을 수 있다.

    소룡포 주문 NT100

    동파육 세트에 태양병까지 잡숩고 난 뒤라 배가 많이 부른 상태였다.

    생강과 양념장 준비

    국물 새어 나오는 것이 장난이 아니다.

    배가 부른데도 맛있다.

    삼고초려한 보람이 있다.

    강추

    벌꿀맥주는 부드럽고 괜찮았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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