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이네 해변 in. 베트남

무이네 메인도로에서 바닷쪽으로 난 길을 따라가면 대부분해변에 도착할 수 있지만

관광지의 특성상 리조트의 입구로 막아둔 경우도 많고 유료해변으로 입장료를 받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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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해변은 도로에서 보면

아 여긴 뭔가 다르다. 싶으면 유료해변으로 생각하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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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해서 안으로 들어가면

사진과 같이 티켓부스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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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당황하지말고 그냥 돌아 나오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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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해변은 모래도 새로깔고 정비된 모습을 보여주기는 하지만 모든해변을 통제할 수 없기에

다 같이 만나서 놀게된다.

하지만 짐을 보관한다던지

바다에 들어가고 난 후 몸을 씻는다던지 하는 혜택은 있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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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한 골목길을 통하면 언제든 바닷가에 닿을 수 있는 무이네이니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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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길을 지나면

베트남시골의 정취를 느낄 수 있으니 나는 개인적으로 이런 것도 여행의 큰 재미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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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로운 무이네 해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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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봐야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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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리스트림 하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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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도 멋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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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몰도 멋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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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조트에 붙은 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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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남부의 전통 어선

둥글둥글한 것이

엔진도 달려있고 그렇다.

효율은 안타봐도 똥망일듯

이게 보통크기이고

엔진이 달린 배는 조금 더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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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몰이 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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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다.

낚시를 다니면서 수 많은 일몰을 보았지만 여기서보는 일몰은 또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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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이네 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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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이네 비치

일몰시간이되니

해편에 그물을 둘러 고기를 잡는 사람들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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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친구들을 한참 따라다녔는데

힘을 들이는 것에 비해서

그 조과는 똥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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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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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건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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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다.

아징대 들고가서 전갱이라도 잡아 주고싶다.

​

.끝.